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1월 23일(금) 오전 국회 대표실에서 오는 12월 19일 보궐선거에 나설 한나라당 공직후보자에 대해 공천장을 수여했다. 그 주요내용을 김기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공천장 수여식 후 격려의 말씀을 하셨다.
- 본인을 위해 이명박 후보를 위해 뛰어야 한다. 두 가지가 똑같은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 여러분도 당선될 것이고 이명박 후보가 안 되면 여러분도 안 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여러분에겐 행복한 일이다.
- 중앙당에서는 이번 공천을 공천심사위를 통해 공정하게 했다. 제 임명장을 받았으니 여러분 모두가 다 잘됐으면 좋겠다. 특별히 어려운 지역인 광주, 전북에서 공천을 받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ㅇ 오늘 수여식에는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에 김재현 전 강서을지구당 공동위원장, 부산중구청장 후보에 김은숙 전 부산시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기초단체장 7명, 부산 사하4 시의원에 신숙희 지산유치원이사장 등 광역의원 10명, 서울 용산나 구의원에 김상근 용산구자율방범연합회장 등 기초의원 21명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2007. 1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