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희망의 참정치 변화하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1월 28일(수) 오후 여의도 국민일보 1층 메트로홀에서 열리는 한국장총 공동대표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이정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취임식은 김성재, 송권, 최성중 전 공동대표의 이임식과 권인희, 김상규, 배연창, 변승일, 안중원 공동대표의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축사>
- 한국장총의 새로운 공동대표 5분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 오게 됨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임하시는 세 분 대표께 감사드리고 취임하시는 다섯 분 공동대표께도 축하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여건에 살아가는 오백만 가족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 없이 잘 사는 세상이 한나라당의 소망이다. 장애인의 불편과 고통 차별이 개인이나 단체로서는 바뀌어 질 수 없고 정보와 사회 모두의 책임으로 생각한다. 한나라당은 희망 프로젝트 성공시대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회의 차별금지법, 복지법을 제정하는 데 주로 앞장서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지원과 중증 장애인의 기초연금법, 장애아동 특별연금제 추진 등을 실시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 일자리, 교육, 생활 등이 편리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 내년 장애인 예산 삭감이 심의에 통과되었는데, 삭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약속하겠다. 정권교체는 한나라당의 사명이며 지상명령이다. 최선을 다하겠으니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ㅇ 강재섭 대표는 연설 도중 여러 차례 장애인들의 박수를 받으며 장애인들의 불편 없는 세상을 약속했다. 오늘 이 행사에는 김성이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배일도 중앙노동위원장, 정화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07. 1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