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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10-30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10 30.() 14:00, 김포한강차량기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대단히 반갑다. 사실 국정감사, 정기국회, 여러 가지 현안들이 조금 바쁘다 보니 민생 현장을 찾던 것을 잠시 중단되었다가 재개를 하면서 오늘 김포시를 찾아뵙게 되었다. 김포시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 굉장히 큰 문제 가능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국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조금 늦게 찾아뵈었다. 늦게 찾아뵌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포를 생각하면 출퇴근 고통이것이 아마 많은 분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전국적으로 교통난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이미 알려져 있고, 특히 김포 지옥철이런 말을 하는데, 이게 사실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 요구가 너무 보편화되어서 이 이름 빨리 없었으면 좋겠다. 한편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골드라인이라고 그래서 제가 왜 그렇게 됐는지 여쭤봤더니 풍요로운 김포 평야, 황금 들녘 그걸 표방하면서, 색깔도 황금색으로 칠하고 우리나라 최대의 평야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아마 김포가 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서 이름을 골드라인으로 지은 것 같은데, 김포 골드라인, 내용이 별로 골드스럽지 못해서 한편 이름에 부합하게 걸맞게 뭔가 조금 빨리빨리 개선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최대 혼잡도가 200% 중후반에 육박한다는 그런 논란들이 제기되고, 문제가 되었을 때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해서 올 초에 정부하고 지자체 합동 TF 구성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나름대로 단계별로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에 맞춰서 버스 승용차로 개통, 시내 셔틀버스 승차 안전 인력 배치,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김포가 팽창하는 만큼 또다시 혼잡도가 커지고 있고, 그래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꼭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이게 9월 초부터 아마 다시 밀집도가 올라간다 이런 통계를 보았습니다만,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찾아야 김포시민들의 안전도 생활도 좀 더 안전해지고 편리해질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 버스 증차를 하는 것도 문제의 해결방법이겠지만, 역시 운영을 해보니 그것은 근본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결국 궁극적으로 열차를 더 늘리거나 새로운 노선을 더 확충하는 것이 방법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좀 전에 우리 골드라인 운영 회사 김포골드라인 정선인 대표님을 포함한 분들에게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이미 조금 자동차가 빨리 들어와서 6월부터 좀 더 6편성 12량 열차를 순차적으로 증차해 나갈 계획이다 이런 계획을 들었는데, 대통령께서 오셔서 조금 빨리 6개월 당겼다곤 합니다만, 역시 그런다 하더라도 아마 실제로 조금 타보니까 좁기도 하고 짧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수요 분산을 위한 5호선 연장 이것이 아마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조속히 되어야 되겠다는 더 절감하게 된다.

 

지금 아마 전문가들과 지자체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자체 간 합의안 도출이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당에서 적극적으로 중재를 해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다.

 

뭐니 뭐니 해도 교통이 아마 최고 1순위 우리 국민들의 민생 아니겠느냐. 특히 김포 같은 경우엔 출퇴근 통학이 워낙 많은 분들이기 때문에, 힘겹게 일터로 나가야 되고, 학교 나가고, 또 마치고 돌아오는 그 과정에 너무 그렇게 교통 때문에 힘 빠지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여기 우리 김병수 김포시장님 계십니다만, 김포시장님께서 꼭 이 김포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이 워낙 강하게 오셔서 오늘 당 지도부 같이 왔고,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님, 전직 의원님이시기도 하고, 또 우리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님, 제가 김포를 몇 번 다녀갔습니다만, 김포에 대한 애정이 워낙 깊으시고, 저보고 현수막 걸어놓고 빨리 안 오신다고 하셔서 이렇게 찾아뵈었다.

 

또 우리 최재형 회장님, 서영배 위원장님께서 시민들 대표해서 오늘 좋은 여러 가지 제안들, 또 현장에서 느끼는 그런 체감하는 목소리를 조금 주시면 저희들이 더 깊이 참고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김포시의원 여러분, 오세풍 경기도의원님을 포함해서 우리 선출직 여러 많은 의원님들께서 김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잘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김포 시민들께서 12년 만에 김포시장을 바꿔주셨는데, 저희들이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서 우리 김포 시민들에게 보답을 해야 된다는 그런 책임감을 저는 당 대표로서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다. 옆에 우리 경기도당 위원장님도 와 계시고, 정책위의장님, 사무총장님 와 계신데, 우리 같이 숙제를 공감하자는 차원에서 온 것이어서 같이 듣고 가면서 깊은 인상을 머릿속에 딱 심어 놓고, 우선순위를 딱 머리에 새겨놓고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무엇보다 제가 책임지고 있는 당 대표이니만큼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고맙다.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제가 30년 전에 해병 청룡부대에 근무했던 곳에 오니까 아주 기분이 새롭다. 이곳 김포는 한강과 아라뱃길 그리고 서해바다로 둘러싸인 가장 대한민국에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다. 예로부터 그래서 군포, 김포 풍요로운 동네이다. 오늘 이 좋은 아름다운 도시가 조기에 인구가 급속히 늘다 보니까 사실은 살기 좋은 동네의 격에 맞지 않게 광역교통이 굉장히 안 좋다. 이번에 김포 골드라인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우리가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인해서 많이 급증한 교통 수요를 감당을 못하고 있다.

 

바로 이 가장 어쩌면 경기도 중에서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 오늘 김기현 당 대표님께서 유의동 정책위의장님과 또 이만희 사무총장님과 함께 직접 이곳을 찾아오셨다. 그래서 오늘 바로 우리 김포의 여러 가지 현안문제도 들어보시고, 또 직접 이렇게 시승도 해보시고 체험을 하셨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을 또 우리 당 차원에서는 잘 또 반영해서 우리 경기도 그리고 또 특히 김포의 현안문제 해결에 민생 제일 중요한 게 민생이기 때문에 우리 당에서 적극 챙겨주실 것을 기대한다.

 

오늘 여러분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우리가 정말 잘 사는 우리 김포 그리고 수도권의 광역 교통 문제, 우리 지난번에 정책위의장님 사실 같이 도와주셔서 경기도당의 광역교통기획단을 만들어서 우리 수도권의 각 도시별 현안문제를 취합하고 있다. 우리 당 대표님께서 오늘 첫 현장을 찾아주신 것 감사드린다. 오늘 여러분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 고맙다.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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