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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김포지역 지원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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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은 12월 1일(토) 11:00 김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지원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배준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존경하는 김포 시민 여러분 반갑다. 저는 김포와 김포시민에 정말 감사드리고 있고 큰 빚을 지고 있다. 김포 지역 국회의원이자 경선 때 저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유정복 의원과 같이 나왔다. 저는 경선 때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큰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다. 이번에 후보가 되지 못했지만 저는 여러분들께 빚을 갚고 김포가 희망과 기회의 땅이 되고 김포 신도시가 명품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오늘은 대선이 있는 달의 첫 날이다. 18일 후면 여러분들의 손으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정된다. 지난 5년간 없던 유행어들이 생겨났다. 세금폭탄, 기러기아빠, 이태백, 사오정이 그런 말들이다.

 

- 죄 없는 국민들이 고통 받았다. 자격 없는 정권은 빨리 바꾸어야 한다. 현 정권은 해야 되는 일은 안하고 하지 않아야 되는 일은 했다. 국가발전은 없고 퇴보만 있었다. 정권은 잘하면 유지되고 못하면 물러나야 한다. 국민에게 좌절과 실망만 준 정권이 어찌 국민들에게 다시 지지해달라고 얘기할 수 있겠나?

 

- 이번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 이번 선거는 선진국으로 가느냐, 추락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다.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부를 바꾸는 기회이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야당이었기 때문에 펼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 그동안 마련했던 정책을 펼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 이번에 김포에서 유정복 의원이 시장일 때 일했던 황금상 후보가 지역을 위해 선거에 나섰다. 같이 일해서 김포의 일꾼이 되도록 꼭 뽑아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오늘 김포 유세에는 배일도 중앙노동위원장, 김재원 정보위원장, 안명옥 제6정조위원장,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 최병렬 전 대표, 송영선, 유정복, 정희수, 한선교, 문희, 박찬숙, 서상기, 황진하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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