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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경기 안양 지원 유세 주요 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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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2월 2일(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과 비산동 이마트 사거리 주변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 지원 및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가졌다. 이에 대해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주요 유세내용>

 

- 며칠 전 언론 기사를 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북한과 전쟁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우리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북한과 전쟁 일어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 하지만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다른 형태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첫째, 세금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지난 정권들이 세금을 너무 많이 올렸다. 그래서 국민들이 세금 걱정을 한다. 각종 세금 때문에 국민들이 힘들어한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세금과의 전쟁을 일으키겠다. 둘째,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부패와의 전쟁을 일으키겠다. 자기는 깨끗하다는 노무현 정권의 실세들이 집권 시부터 교도소를 갔고, 청와대 정책실장은 신정아와의 부패문제로 감옥에 갔다.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일으켜 비리를 척결할 것이다. 셋째,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실업과의 전쟁을 하겠다. 청년 실업과의 전쟁에서 가장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밖에 없다는 것을 모든 국민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편안한 노후 만들기 전쟁을 벌일 것이다. 국민들이 절망에서 벗어나 새 희망을 갖도록 절망과 싸울 것이다.

 

-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가 집권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북한과 전쟁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부패와 세금과 청년실업, 그리고 편안한 노후 만들기 전쟁을 할 것이다.

 

- 지금 여권에서는 5년 전 제주도에서 시작한 경선처럼 재미를 보지 못했다. 우리 한나라당이 더 경선을 잘하였다. 그러니까 당을 깼다가 붙였다가 이름을 바꿨다가 이름도 11자, 12자씩 길게 하여 국민들이 헷갈리게 하여 지난 5년간의 실정을 숨기려고 한다.

 

- 하지만 우리 한나라당은 지난 10년 동안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고 잘못을 반성하며 노력하여 왔다.

 

-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확실하게 국민들에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다. 당내에서 각종 검증도 실시하여 문제없는 후보이다.

 

- 대통령 선거는 국민들을 위하여 일 잘하는 상머슴을 뽑는 선거이다. 그런데 신당은 일 잘하는 머슴 뽑는데 남의 뒷다리나 걸고 자빠뜨리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일 잘하는 머슴은 일하다보면 손에 때도 묻고 얼굴에 연탄가루도 묻을 수 있다. 일하지 않는 일꾼들은 말만하고 화장만 하여 국민들에게 잘 보이려고만 한다. 우리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넘어진다. 걱정하지 마시라. 그리고 저들이 말하는 폭탄은 결국 불발탄이 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결국 일 잘하는 일꾼, 능력 있는 후보, 이명박 후보를 뽑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다. 오늘 안양에서 유세를 하는데 안양시민들에게 당부 드리겠다.

 

- 대통령은 이명박 후보를 뽑고 안양시장 선거에서는 경기도 투자유치실장과 안양시 부시장으로 안양 발전에 기여한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를 뽑아주어야 중앙과 지방에서 일을 척척 해결 할 수 있다.

 

- 안양시민 여러분들이 고민 할 것 없이 대통령도 기호 2번 이명박 후보, 안양시장 후보도 기호 2번 이필운, 경기도의원은 2번 임영신, 2번만 찍어 달라고 부탁드린다.
 
- 오늘 유세에는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 박찬숙 경기도유세지원단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대표특보단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2.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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