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2월 5일(수) 김재현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발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동지여러분 반갑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 검찰에서 BBK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여당말대로 한방이 아니라 불발탄이 되었다. 전부터 제가 BBK는 불발탄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지난 경선 과정에서 한나라당 검증위에서 치열하게 검증한 결과를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사기꾼 김경준의 말을 여권에서 부추기고 일부 언론에서 확대했다. 사기꾼 가족들이 나서 대선을 BBK 대선으로 만든 것이다.
- 오늘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저들의 나쁜 짓은 이제 벼랑 끝에 몰렸고 검찰청 앞에서 떼를 쓰려 촛불시위를 하겠다고 한다. 저들의 공작정치는 끝까지 혼내주고 응징하여야 한다.
- 한나라당은 정당사에 길이 남을 모범적인 경선을 하여 이명박 후보를 선출하였고, 박근혜 전 대표도 깨끗하게 승복하고 이명박 후보를 돕고 있다.
- 우리에게는 압도적 승리만 남아 있다. 강서구청장 후보로 나온 김재현 후보는 강서구에서만 30년 살아온 분으로 강서 발전을 일구어 낼 최고 적임자이다. 마곡지구 사업을 비롯하여 할 일 많은 강서에 꼭 맞는 후보이다.
- 이번에는 대통령은 2번 이명박, 강서구청장도 2번, 김재현 2번이다. 복잡하게 생각 할 것 없이 2번만 찍으면 된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김재현 강서구청장 후보를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강서구를 발전시키자. 여러분들의 확실한 지지를 부탁드린다.
ㅇ 금일 김재현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발대식에는 안상수 원내대표, 공성진 서울시당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구상찬 강서을 당협위원장이 참석하였다.
2007. 12.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