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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강원 강릉 지원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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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은 12월6일(목)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택시부 광장에서 유세활동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석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前대표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반갑다. 쌀쌀한 날씨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대선을 앞두고 강릉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

 

- 강원도에 올 때마다 보이지 않는 힘을 느낀다. 아름답고 청정한 대자연 속에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힘을 느낀다. 동해와 접해있는 강릉시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이다. 정권 창출의 새 희망도 이곳에서 제일 먼저 뜰 것이다. 천혜의 자원을 가진 강릉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활력 있는 강릉을 만들어드리겠다.

 

- 이제 우리나라의 운명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통령 선거는 단순히 새로운 대통령 한 사람을 뽑는 것만이 아니다. 지난 5년을 평가하고 나라가 어디로 나아갈지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다.

 

- 지난 5년 동안 어떠셨나. 한 마디로 역주행한 시간이었다. 지난 5년을 돌이켜보면 그렇게 느낄 것이다. 5년 동안 세계는 미래를 향해 갔지만 우리는 과거로 돌아갔다. 선진국과는 달리 세금을 늘리고, 규제를 강화하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마저 잃어버렸다. 국민은 민생고로 잠 못 이루는데 야당이 아무리 비판해도 듣지 않는다. 이런 정권을 용서하시겠나. 현 정권에서 많은 일들이 잘못되었다. 이런 것들을 바꿔야한다.

 

- 이번이 기회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정치는 멀리 있지 않다. 여러분들의 투표로 새로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명박 후보를 선택하여, 그동안 역주행함으로 인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유럽에 스위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강원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 강원도는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로서 발전가능성이 있다. 가능성을 어떻게 현실화하느냐가 문제다. 이러한 것을 한나라당에 맡겨 주시기 바란다. 한나라당이 준비한 많은 것들을 대한민국과 여러분에게 쏟을 수 있도록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 한나라당과 강원도는 똑같은 처지에 있다. 한나라당이 두 번의 대선에 실패했고, 강원도도 두 번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다. 한나라당이 세 번째 도전에 성공한다면, 강원도도 세 번째로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것이다. 한나라당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정권을 바꾸도록 하자.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

 

- 금일 유세에는 박근혜 전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기택, 김용환 상임고문, 권오을 유세지원단장,  심재엽, 서상기, 김재원, 유정복, 이계진, 한선교, 송영선, 이혜훈의원 등이 참석했다.

 

 

2007.   1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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