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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대전 지역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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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2월 7일(금) 대전 지역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유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저희 한나라당은 지난 2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대전 시민, 충청도민들의 사랑 받지 못했다 그 결과 2번의 대선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한나라당의 책임이다.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에서는 겸손하고 넓은 마음으로 대전, 충청 도민 여러분들을 포용하고 충청인들의 가슴에 안겼다면 2번의 실패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 이번 12월 19일 대통령선거에서는 우리 한나라당은 충청도민과 대전 시민들의 품에 안겨서 승리하고 싶다.

 

- 제가 어제 이명박 후보를 모시고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댁에 방문하여 도와주십사 하고 꼭 이 나라를 살려 낼 후보 이명박 후보를 김종필 총재와 충청인들과 함께 도와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다. 이에 김종필 총재는 지난 10년 동안 나라를 제대로 운영 못한 정권은 그만 두어야 한다. 이번에는 반드시 2번 이명박 후보가 온 국민들을 평안하게 해달라고 말씀하셨다.

 

- BBK 의혹은 불발탄으로 끝났다. 야구로 말하면 콜드게임이 되어야 한다. 검찰이 종이 지질을 수사하고, 도장 위조 수사하고, 과학적인 수사방법으로 위조된 서류라는 것을 밝혀냈다. 사기꾼의 입만 보고 국정파탄세력은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들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한다. 그런데도 국정 파탄 세력은 사과는 커녕 촛불집회를 한다면서 자신들이 임명한 검찰 수사가 엉터리라고 시비를 걸고 있다.

 

- 대통령은 제일 큰 머슴이다. 머슴은 소를 잘 모는지 쟁기질을 잘 하는지를 봐야한다. 그런데 농사 잘 짓느냐는 한마디 안하고 남의 당 후보 다리걸기를 하는 자들이 정권을 잡으면 제대로 일 하겠나? 이명박 후보는 일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일한 후보는 손톱 밑에 때 끼고 얼굴에 연탄가루도 묻을 수 있다. 정동영 후보는 말만 잘하는 사람이다. 일을 제대로 한 경험 없는 후보이다. BBK 의혹은 깨끗하게 해소 되었다. 안심하고 이명박을 찍어 주시기 바란다.

 

- 여권에서는 행복도시를 든다고 하면서 대전은 소외되고 있다. 대전이 소외되고 발전이 저해 되는 일은 막겠다. 대전이 이름 그대로 큰 밭이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회창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명분이 BBK로 이명박 후보가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BBK 문제는 해소 되었다. 이제 이회창 후보는 그만 두어야 한다. 만일에 이명박 후보가 건재한데도 끝까지 대선을 치른다면 이는 좌파정권 연장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회창 후보가 자신의 주장처럼 법과 원칙 대쪽이라면 한나라당의 치열한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깨끗이 승복하는 것처럼 이회창 후보가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원칙이다.

 

- 오늘 여러분들 이 생활하고 있는 장터가 황폐해졌다. 왜 경제를 살리지 못하면서 매일 싸움질만 이렇게 하는지 국민들은 우리에게 묻는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지난 정권들처럼 과거가 아닌 미래지향적 정권이 될 것이다. 무능정권처럼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는 정권이 아니라 황소처럼 일하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되어 국가와 생활의 장터를 발전하도록 하겠다.

 

- 12월 19일에 대통령은 기호 2번 이명박, 대전시의원도 기호 2번 이송노 후보를 뽑아 주시기 바란다. 충청인과 대전 시민들이 국가의 미래를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맡겨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

 

ㅇ 이번 지원 유세에는 강창희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김칠환 대전시 선대위원장, 김학송 전략기획본부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2.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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