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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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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2월 8일(토)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허준 박물관역 한의사회관 5층에서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 대해 강성만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축사 주요내용>

 

-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5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의학의 대중화와 생활화에 노력해 오신 유기덕 회장님과 협회 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 드린다.

 

- 세계적으로 자기나라 전통 의학이 국민의료보험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나라가 흔치않다.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라고 입증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마음 든든하다.

 

- 허준 드라마를 열심히 본 기억이 있다. 허준 선생의 인술제민의 뜻을 받들고 동의보감 속의 허준 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기 위해 허준 문화대상을 만들고 동의보감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오늘의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

 

- 한의학이 국민 속으로 나아가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의보감이 세계적인 명품브랜드가 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지식경쟁 시대에 한의학은 우리 고유의 전통 지식이요,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 원천이며 신 성장 동력이다. 인도는 전통의학과 신지식을 접목시켜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창출했다. 우리 한의학도 그 못지않은 경쟁력이 있다. 제주도를 특별도로 만든다고 하는데, 골프장만 많이 짓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 의료산업, 한방 의료가 뿌리를 내린다든지 해야 한다. 전북의 새만금도 호반 도시로 만들어 신산업을 유치하고 두바이처럼 만들 계획인데 이런 곳에도 한의학이 접목되면 뜻 깊은 일일 것이다. 한의학이 세계 의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은 적극 뒷받침하겠다. 강서구 마곡 지구에도 국내 관광객을 위한 한방 관광타운과 한방 약령시장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소 사업지원이라든가 효율적인 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정부기구 개편 강화에도 신경을 쓰겠다. 한의학과 IT, BT, AT분야를 접목시켜 첨단 기술 융합형 복합사업을 만들도록 하겠다. 유네스코에 동의보감이 세계 기록문화유산으로 채택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협회 지도자 여러분들이 국민건강보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여러분들이 고유 직역을 자랑스러워하고, 화합하고, 남의 직역도 존중토록 하고, 한나라당은 기울지 않고 균형감각을 갖고 잘 하도록 하겠다.

 

ㅇ 금일 행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문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안홍준 의원, 윤석용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07.  12.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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