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은 12월 10일(월) 경북 청송을 찾아 유세활동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석근, 노선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청송 유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랑하는 청송 국민 여러분 반갑다. 쌀쌀한 날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날씨에 상관없이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이다. 청송국민 여러분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다.
- 청송은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등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다. 김재원 의원과 같이 믿고 신뢰할 만한 분이 계셔서 더욱 발전할 것이다. 정권만 교체하면 청송군의 미래는 더욱더 밝을 것이다.
- 청송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부탁하기 위해 찾아뵈었다.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청송 발전을 이루어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
-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안전하고 편안하고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첫째 사명이다. 우리들을 대신하여 잘 해달라고 대통령을 뽑고 막강한 권한을 주는 것이다. 이 정권은 어떤가. 먹고 사는 문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4대 악법을 들고 나와 소중한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흔들고 갈등으로 몰아넣었다. 4대 악법에 쏟은 정성의 반만이라도 민생에 쏟았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세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국민이고, 그래서 행복해야 하는 우리 국민들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여러분, 이런 정권을 용서할 수 있는가. 국민의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권교체만이 최고의 애국이라고 확신한다.
-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서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바로 잡아야 하고, 그 출발점이 정권교체다. 정권교체해서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경선에 출마했다. 큰 사랑을 받았다.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후보가 되지 못했지만, 집권하면 한나라당이 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치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활력 넘치는 나라를 만들겠다. 경북, 대구가 얼마나 힘이 넘쳤는가. 다시 일어서야 한다. 한나라당은 어떻게 하면 경북 대구를 발전시킬 것인가. 고민을 했고, 잘 알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야당이어서 힘이 없어서 못한 것을 반드시 실천해서 여러분의 갈등을 풀어드리겠다. 투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여러분의 한 표가 청송, 경북,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한나라당은 여러분과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희망을 안겨드리겠다.
ㅇ 금일 청송유세에는 서청원 상임고문, 김광원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 유세단장, 김재원 정보위원장, 서청원 상임고문, 김광원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 유세단장, 이인기, 유승민, 유정복, 장윤석, 이혜훈, 주호영, 최경환, 서상기, 송영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