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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당에 ‘내란 정당’ 프레임을 씌운다고 ‘범죄 옹호당’이 ‘범죄 무관당’이 되진 않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2-19

국민의힘은 이번 ‘비상계엄’은 잘못된 것이라고 수차례 밝혀왔습니다.

계엄 당일에도 국회의원 전원은 즉각적인 계엄해제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연일 여당을 향해 ‘내란 동조’를 운운합니다.

특히 김용민 의원의 ‘내란 공모’, ‘내란 공범’이라는 막말 퍼레이드에 이어, 오늘 박찬대 원내대표는 ‘내란 잔당’이란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정치 복원을 말하며 ‘국정안정협의체’ 구성과 여당의 참여를 요청하고, 박찬대 원내대표 이하 민주당 의원들은 여당에 ‘내란 정당’ 프레임 씌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마치 ‘굿 캅-베드 캅’ 역할놀이에 심취하는 듯합니다.


아무리 여당을 향해 ‘내란’을 외친다고 해도, 8개 사건에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를 방탄해 온 민주당의 ‘범죄 옹호당’ 이미지가 희석되진 않습니다.


또한 오늘 박 원내대표는 여당이 소위 내란 특검과 김 여사 특검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의 망상 속에선 그런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으나, 국민의힘은 두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를 언급한 적도 없습니다.


그간 광기 어린 수많은 법안 강행처리와 탄핵 남발 등 입법 폭주로 무리하신 듯하니, 짧게라도 휴식을 가지시길 권합니다.


2024. 12. 19.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서 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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