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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양당 원내대표회동관련 열린우리당의 잘못된 브리핑에 대해
작성일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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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당 원내대표회동관련 열린우리당의 잘못된 브리핑에 대해


○ 오전에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와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간 회동후 그 결과를

    김한길 원내대표께서 언론에 말씀하기로 하였고, 노웅래 부대표를 통해 전해지는 과정에서

    약간의 오해가 생긴 것 같음.

 

- 노부대표는 “두 번째로 법사위 회부된 전효숙 헌법재판관 요청안에 대해서는 처리에 최선을 다하되,

  9월중 예정된 본회의전까지 법사위에서 처리하지 못할 경우 본회의에 직권상정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브리핑하였음
 

- 브리핑 중에서 “법사위에 회부된 전효숙 헌법재판관 인사청문요청안에 대해서는 처리에

  최선을 다하되” 이 부분은 서로 합의된 사항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림.

  그리고 “의견을 모았다”는 부분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 정도인데 그런 부분이

  첨삭되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함
 

- 노부대표의 브리핑을 접한 분들로부터 한나라당이 “법사위 청문은 위헌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어서 청문회 동의한 것이냐라는 문의가 빗발쳤음.
 

- 이 부분에 대해서 김형오원내대표께서 재차 김한길 원내대표께 확인하였고,

  당초 두 분 말씀 중에 없었던 부분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들어가 오해가 생겼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음.
 

- “김한길 원내대표는 본회의장 단상점거등 물리력을 동원해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했고,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본회의장 실력 저지하는

 행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대답했다”고 브리핑한 부분도 와전된 것임.
 

- 김형오 원내대표께서 ‘행태’운운 하셨을리 없고,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자,

  원인제공을 서로 하지 않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해 드림.


2006.  9.  25

원  내  공  보  부  대  표   주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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