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북 민간인 밀사파견과 FTA에 대한 黨 대책 및 본회의장 좌석재배치 관련
양당합의사항
○한나라당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추진 위한 민간인 밀사파견과 관련하여
「국정조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진 영 의원을 지명했다.
○그리고 FTA 평가단을 구성해서 5월말까지 FTA에 대한 당 차원의 평가를 완료하고
대책을 세우기로 했는데 윤건영 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FTA 피해조사 대책특위」를 구성키로 하고
여기에 대한 인선은 조만간 하기로 했다
○국회 본회의장 좌석배치와 관련하여 어제(3일) 이미 여러 언론기관에 알려드린 바 있지만,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견해차가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기에, 다시 확인해드린다.
어제 김형오 원내대표님과 장영달 원내대표가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의장이
재석해 있는 가운데, 4월 8일까지는 현 의석을 유지하고, 4월 9일에 본회의장 좌석을 재배치하기로
하였다.
본회의장 좌석 재배치는 국회법관례와, 국회의장의 협조요청공문, 합의사항 약속 등으로 볼 때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는 확고부동한 사실이라고 말씀드린다.
2007. 4. 3
원 내 대 변 인 김 충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