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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브리핑] 11월 22일 현안 관련
작성일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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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원내공보부대표는 11월 2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예결위 관련

 

- 지금 예산 종합심의가 진행이 되고 있다.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 한나라당이 참여를 하고 있고 창조한국당도 예산심의에 참여하겠다 라는 연락을 보내왔다. 진보신당은 고민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민주노동당은 현재 원내대표가 지방에서 올라오는 중이기 때문에 올라오는 대로 예산심의와 관련한 물꼬를 풀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심대평 의원을 포함한 무소속 의원들도 예산심의와 관련한 헌법상의 본분은 지키는 것이 맞다라는 입장이다. 이로써 예산심의와 관련해서 민주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이 지금 참여를 하고 있고 또 물꼬를 풀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입장이다. 민주당에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국회의 예산심의는 헌법에 기한까지 정해진 국회의원의 본분이다. 이번 회기만큼은 시한 내에 예산심의를 마쳐서, 법을 만드는 입법부가 공공연히 8년 연속 헌법을 위반했다 라는 쓴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회가 정치를 복원해서 국민들께 일하는 국회, 그리고 상생의 국회를 보여드리자는 여야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민주당도 예산심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기대하겠다.

 

 

 

 

2010.   11.   22


한나라당 원내공보부대표 鄭 玉 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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