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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2월 27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 내용
작성일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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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는 12월 27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금일 원내대책회의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상임위와 관련된 여러 가지 보고사항이 있었다. 오늘은 9개 정도 상임위가 개회되어 있다. 어제까지도 많은 상임위가 활동하면서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관련 상임위원장과 상임위 간사들의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상임위 외에 특별위원회와 관련된 보고도 있었다. 김정훈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가 어제까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합의된 사항, 그리고 현재 쟁점이 되는 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했다. 이 부분과 관련해 각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법에 대해서 지도부와 협의 중이다. 의원총회를 열어서 정개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쟁점사항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의견수렴을 할지 협의 중이며, 각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개특위 쟁점사안을 하나씩 정리해 갈 것이다. 지금 정개특위 활동시한이 종료되고 있기 때문에, 29일과 30일에 개최될 본회의에서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활동시한을 연장할 것이다.

 

ㅇ 김충환 외통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된 이래로 처음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서 외통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외통위원장은 인사말씀과 함께 현재 준비 중인 결의안이나 이와 관련된 법안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했다. 자세한 부분은 질의응답시간에 말씀드리겠다.

 

ㅇ 서상기 교과위 간사가 교과위에 여야가 합의를 보아서 본회의 전에 통과시킬 수 있는 법안이 한 60개 정도 된다는 말씀을 했다. 지금까지 교과위가 원활히 운영되지 못했기 때문에, 12월에 조속히 운영되어서 쟁점이 없는 60여 개 법안에 대해서는 이번 회기 내에 꼭 통과해서 본회의에서 의결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ㅇ 오늘 개의되어 있는 상임위는 예결위, 정보위, 교과위, 기재위, 농수산식품위, 정무위, 운영위, 보건복지위, 외통위가 있다. 그리고 29, 30일에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28일은 법사위 회의가 열릴 것이다. 법사위 법안소위는 오전에 개의될 예정이고 법사위 전체회의가 오후에 개의될 예정이기 때문에, 각 상임위에서는 내일 오전까지 여러 가지 법안을 통과시켜서 내일 오후에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어서 29, 30일 본회의에서 계류 중인 여러 가지 법안이 의결될 수 있도록 원내지도부와 각 상임위 위원들이 협조해서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보다 법안통과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 장광근 국토해양위위원장의 보고한 바에 따르면, 국토해양위 같은 경우에서 어제까지 한 180여 개의 법안이 통과되었다. 그래서 29일과 30일 본회의에는 많은 법안이 통과될 것 같다. 지금 법사위 전체회의가 내일 오후 2시인데, 12월 15일 이후에 열린 상임위에서 통과되고 있는 법안들은 법사위 숙려기간 5일 없이 내일 오후 2시에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대부분 통과될 것이다. 그래서 29일과 30일 본회의는 시간도 길어질 것 같고 많은 법안이 통과될 예정이다. 정확히 몇 개 정도의 법안이 통과될 지는 내일 오전까지 각 상임위에서 법안이 계속 통과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집계가 어려운 형편이다. 내일 오전 정도가 되면 상임위가 각 통과한 법안 숫자가 어느 정도 될지 합계가 나오겠지만 현재까지는 어렵고, 29일 30일 많은 법안이 통과될 예정이니 이 점 참고하기 바란다.

 

ㅇ 오늘 11시부터 제29차 상임전국위원회가 개회될 것이다. 비대위원 확정안이 의결이 되고나면, 이제 비대위 회의체가 구성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오후부터 비대위회의가 개회될 것 같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질의응답시간에 말씀드리겠다.

 


 

 

 

2011.   12.   27.

한나라당 원내공보부대표 이 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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