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는 1월 3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첫 번째는 원내대책회의 공개부분에서도 언급된 바 있지만, 학교폭력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다. 학교폭력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원내대책회의나 주요당직자회의에서도 여러 번 언급된 바가 있다. 그리고 이 학교폭력문제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수립해야할 것인지도 지금 상임위 차원에서도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학교폭력은 교권이 확립되지 않고, 학급공동체성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진단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 중에 하나는 전문 상담사를 주로 학교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중학교 위주로 배치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언급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이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기 위해서는 예산과 인력이 수반되어야한다. 학교폭력의 대책과 관련해서 한나라당은 당정협의를 통해서 학교현장에서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 비공개 부분에서 오늘은 그렇게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주로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공지사항 몇 가지 있을 뿐이다. 첫 번째는 지금 1월 중에 가동되고 있는 상임위가 교과위, 문방위, 정보위, 국토위, 정개특위가 1월 첫째 주에 주로 가동될 상임위이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1월 15일까지 지금 임시국회 회기 중이다. 그리고 지금 이번 주에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과위, 문방위, 정보위, 국토위, 정개특위가 개의되어서 활동을 할 것이다. 공개 부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1월 5일 날은 문방위 전체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1월 4일 날은 정보위 전체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 논의된바 중에 하나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타 상임위 법안이 150여건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법사위가 하루 속히 활동을 속개해서 타 상임위 법안을 처리해주기를 바란다는 그런 요청이 있었다.
ㅇ 또 하나의 공지사항이 있다. 1월 9일 날, 의원총회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비대위원들의 연석회의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1월 9일 날 연석회의는 열리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 1월 9일 날,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비대위원 연석회의는 현재까지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나머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2012. 1. 3.
한나라당 원내공보부대표 이 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