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의진 원내공보부대표는 6월 7일 정책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우선 진영 정책위의장은 국민과의 약속 실천 관련 12대 법안 제출을 다시 말씀하셨고, 민생투어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에 대한 정책을 말씀하셨다. 권성동 의원은 민간인 사찰 방지 특별법이 앞으로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고, 정두언 의원은 생애 첫 주택구입자 제로금리 대출 관련 정책제안을 하셨다. 현재 주택에 대한 시장이 너무 얼어붙어 있고 실제로 우리가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싼 값으로 거의 금리가 없이 대출을 해 주면 주택경기 활성화와 더불어서 행복한 가정 약속을 지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현재 의원께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 시장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법안을 빨리 제안하자는 부분이 있었다. 강석호 의원은 현재 지하철에 근무하는 장기 무기계약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자는 말씀을 하셨다. 이장우 의원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가스 제공 문제가 있어서 실은 값비싼 석유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도시가스 제공 문제를 시급히 서두르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완전국민경선제가 필요한 쪽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크게 아직 당 내에서 반응은 없었다. 김종훈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관련 말씀을 하셨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결국은 우리 민생투어든 우리의 정책 제안이든 끈질기게 오래 동안 잘 끌어서 꼭 민생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투어만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현재 우리의 문제가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 되는, 학교폭력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을 하는 팀을 꾸리고 중장기적으로 계획이 필요한 팀은 따로 꾸려서 함께 잘 운영을 하자는 말씀을 하셨다. 이상이다. 감사하다.
2012. 6. 7.
새누리당 원내공보부대표 신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