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의진 원내공보부대표는 6월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안산 외국인주민센터 등 방문 관련
-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의 금일 민생현장 방문 결과를 브리핑하겠다. 새누리당 정책위 산하「다문화․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정책팀」에서는 금일 안산에 위치한 안산외국인주민센터와 외국인노동자의집, 그리고 안산의 다문화 한부모 가정과 몰덴 다문화지역아동센터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금일 현장 방문에는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해 팀장인 김명연 의원, 간사 손인춘 의원, 그리고 이자스민 의원, 이종훈 의원, 이재영 의원, 그리고 신의진 의원이 함께 했다. 오늘 방문은 지난 총선 때 저희 새누리당이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다문화가정 지원을 민생 현장 속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자 마련했다.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모든 정부 부처가 다문화가정에 대해 지원 폭을 넓혀가고 있으나, 보다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앞으로 새누리당에서는 국회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맞춤형 정책 지원이 가능하도록 정책위 차원에서 그 대안들을 발표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
ㅇ 세비 반납 관련
-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6월분 세비 반납과 관련해 추가 브리핑을 하겠다. 일부 시민단체들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반납한 세비를 왜 국가에 반납하지 않고 새누리당이 가져가느냐”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새누리당에서도 세비의 국가 반납을 검토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현행 법률상 세비를 국가에 반납할 수 있는 절차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자발적으로 보훈단체나 복지재단 등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012. 6. 2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