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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연평해전’ 영령들 앞에서 ‘北 미사일 도발’ 얼버무린 文 정부 [중앙선대위 최형두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3-26

서해 수호의 날참전 유공자와 장병들, 유족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청춘과 목숨마저 바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해달라는 것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며 국토 안보와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데도 문재인 정부 군 당국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라고 알렸다.

 

미상 발사체 발사라니?

 

군 당국은 4시간 만에야 탄도 미사일 가능성이라 했다.

 

가능성이라니?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북한 미사일 도발인데 일본 정부 발표로 먼저 들어야 했나?

 

미국도 일본도 유엔안보리 결의안 위반으로 규정하고 금지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미상 발사체’ ‘가능성운운하며 얼버무린 문 정부다.

 

대통령은 북한을 규탄하기는커녕 대화의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북한 미사일 도발이 그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인가?

 

더구나 천안함, 연평해전 용사들 영령 앞이다.

55명 서해용사들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

 

2021. 3.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원내대변인 최 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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