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4.7 보궐선거를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치르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시민들의 투표가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라며 성범죄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호도하는 민주당.
심지어 여성의원들까지 2차 가해에 앞장서며 다시 서울시장을 차지하겠다고 나선 몰염치한 민주당이다.
‘오거돈 성범죄 변호인’에게 부산시장 선대위원장을 맡긴 민주당이다.
‘몰염치’ ‘몰상식’한 ‘쓰레기’ ‘분리수거 대상’이 누구인지 서울시민, 부산시민들이 알고 있다.
5%까지만 올릴 수 있게 만든 ‘임대차 3법’ 시행 이틀 전에 강남 아파트 전세값 14% 올린 청와대 정책실장.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부동산 투기에 달려든 수도권 민주당 국회의원 가족들, 지방의원, 시장, 구청장, 군수, 공기업 직원들과 낙하산 인사.
서민들은 ‘집값 폭등’ ‘전세대란’에 허덕이는데 도둑들의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기회는 차별.
과정은 편파.
결과는 폭망.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문재인 정부, 민주당이다.
‘흑색선전 마타도어’로 야당 후보 아무리 음해한들 본색만 드러낼 뿐이다.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막을 수는 없다.
서울시민, 부산시민들이 사전선거와 4월 7일 본선거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2021. 3.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원내대변인 최 형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