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들에게 ‘정의’를 일깨워준 조국 전 장관이 ‘월세 185만원’ 받은 박주민 의원을 두둔하고 나섰다.
‘착한 척’ ‘정의로운 척’ ‘약자 편인 척’ 하던 민주당 의원들 가족, 지방의원, 시장, 군수, 구청장들의 위선적 ‘땅 투기’로 폭발한 민심에 불나방처럼 뛰어든 꼴이다.
“약자를 위한다”며 월세 인상률 제한법 앞장서서 통과시켜 놓고 법 시행 직전에 월세 올려 받은 청와대 정책실장, 민주당 의원의 탐욕과 이중성이 화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매매, 전세 매물 씨 말리고 ‘전세 난민’ ‘월세 소작농’ 양산할 게 뻔한 ‘임대차 3법’이었다.
“절대 안 된다” 반대한 야당 원내대표의 반포아파트 전세가격을 시세와 비교해 보았나?
“나도 임차인이다”라는 국회 5분 발언으로 국민적 공감을 폭발시킨 윤희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임대차 3법을 반대한 것은 엄청난 부작용 우려 때문이었다.
서민의 주거 사다리였던 전세가 사라지고 ‘고액 월세 시대’가 열릴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었다.
그때마다 “월세면 어떠냐” “월세가 좋다”던 민주당 사람들.
국민들을 전세대란으로 몰고 전셋값 상승을 감당할 수 없는 서민 청년층에 ‘고액 월세’를 떠안긴 민주당 사람들.
놀랍게도 박주민 의원이 그 선봉에 있었다.
‘전세 1억원에 월세 185만원’이 시장가격이었다고?
그런 시장가격을 기대하고 ‘임대차3법’을 밀어붙였나?
185만원, 아니 100만원씩 월세 내는 서민과 청년이 어떻게 미래를 기약하나?
‘박주민 민주당’에 청년 서민들이 돌아서는 이유다.
2021. 4. 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원내대변인 최 형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