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검찰이 13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정치보복의 신호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당한 수사를 정치보복 운운하며 호도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백운규 전 장관은
△13개 산하기관장 사직서 징구
△A산하기관의 후임기관장 임명 관련 부당지원
△B산하기관이 후임 기관장 임명 전 시행한 내부인사 취소 지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 사항 하나 하나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중대 사안이다.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의혹은 한 점도 미진하게 남아서는 안 된다.
검찰의 적법한 수사를 정치화하는 민주당의 행태야말로 규탄받아 마땅한 구태정치이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그만이다.
민주당은 정치적 의도로 검찰의 수사를 정치화하는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
2022. 6. 1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