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 국회의장단 선출로 국회 정상화를 시작합니다.
국민의힘은 책임있는 여당으로 시급한 민생앞에
더 이상 국회를 공전시킬 수 없다는 사명감과 협치의 정신으로
대승적인 양보와 결단의 뜻을 모았습니다.
이제 국민의힘이 시작한 여야 합의의 국회의장단 선출은
반드시 여야 합의의 상임위원장 선출로 이어져야 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국회의장 선출 후
여야합의를 통해 상임위원장 배분과 원구성을 하겠다는
국민 앞의 약속을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신속히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국회 원구성을 마무리하여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없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는 지체할 수 없는 국회의 의무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입니다.
국민의힘은 정책정당, 책임있는 여당으로
온 힘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2022. 7. 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