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통령비서실의 일부 개편은
국민의 뜻을 존중한 대통령의 ‘민생과 민심에 대한 의지’입니다.
대통령은 지난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인적쇄신은 국면전환이나, 지지율 반등의 정치적 목적이 아닌,
‘국민을 위해서, 국민의 민생을 받들기 위해 치밀하게 점검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대통령실부터 짚어보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대통령비서실의 오늘 정책기획수석비서관 신설과 홍보수석의 신임 인선은
민생과 민심을 더욱 챙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라 하겠습니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은 정부 정책과 국정운영과 직결되는 자리로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야합니다.
국민을 위한 정책 마련과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모든 전문적 역량을 발휘해 주리라 기대합니다.
신임 홍보수석비서관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
국정운영에 대한 사안을 국민께 소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일방의 홍보가 아닌 국민과의 상호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민생 문제해결과 소통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기대가 큰 만큼
새로운 수석들을 포함, 대통령비서실 모두는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야합니다.
국정과 정책이 국민을 향한 방향으로 속도감 있게 실행되길 기대하며
국민의힘 역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22. 8. 2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