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역대급 태풍 피해로 추석명절에도 대피소와 복구현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과 대다수의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정치’다.
민심이 그러함에도 도덕과 법위에 바로 서지 못한 민주당의 ‘선동정치’는
정작 민생은 외면한‘무일 야당’으로 국민의 뜻을 가장하며
오로지‘이재명 살리기’의 정쟁에만 열중하고 있다.
범죄 혐의자를 수사하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수사절차에 대해
민주당은 당 대표 한 사람의 비호에만 몰두하며
‘전 정권 죽이기’ ‘야당 정치탄압’ ‘표적수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과연 공감하는 국민들께서 얼마나 있을 것인가.
오늘 제1야당의 사무총장은 기자회견까지 열어 추석민심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민생은 뒷전’이고,
‘낮에는 대통령, 밤에는 검사’ 운운했는데,
기회만 있으며 정치탄압이라고 선동하고, 국정운영에 혼란과 부담을 주고자 사력을 다하는 제1야당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반성 없는 정당과 정치인에게 내려지는 패배라는 국민의 명령 앞에도
민주당의 온전한 승복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정당한 수사에 시비를 걸고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하는 민주당의 정쟁에
허락되지 않은 민심이란 이름을 함부로 갖다 쓰지 말길 바라고,
제1야당으로서 민생을 위한 역할에 전념하길 바란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어떤 불의에도 굴하지 않고
법치와 약자와 미래가 있는 민생의 가치를 굳건히 지킬 것이다.
2022. 9. 1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