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와 국민들을 향한 정치폭력이 집단 광기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명분 없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며 당 전체가 길거리로 나서서 국민들의 서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촛불행동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이 추모라고 외치며 희생자 유족과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명단 공개 발언에 기다렸다는 듯이 친야 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희생자 명단이 유가족의 동의도 없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원주 나눔의집 김규돈 신부는 ‘온 국민이 전용기의 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라면서 듣기에도 끔찍한 저주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봉사와 사랑의 손길마저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라고 표현하며 추악한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이재명 대표 한 명 살리자고 더불어민주당이 보내고 있는 정쟁의 시그널로 인해 집단적 광기가 멈추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의 몫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치폭력에 대한 국민들의 인내가 한계점을 넘어선지 이미 오래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맹목적인 집단 정치폭력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2022. 11. 1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