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7일)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만나 한국과 사우디의 미래 지향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했다.
빈살만 왕세자 방한에 국내 산업계가 분주하다.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긴축 기조, 미·중 갈등,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한 국내외 복합 경제위기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으로 17일 한국 기업들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들이 총 26건의 계약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한다.
제2의 중동 특수가 우리 경제와 산업계의 숨통을 틔어주는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2. 11. 1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