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장관에 대한 거짓 제보를 가지고 온 국민을 상대로 거짓 방송을 내보냈던 유튜브 채널(더탐사)이 채용공고로 내건 조건을 보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7가지 조건 중 '윤, 한 등이 때려 죽어도 싫으신 분'을 채용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아무리 유튜브 방송이라 하더라도 이런 악의적이고 삐뚤어진 시각을 가진 언론사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협업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압수수색에도 의연하게 대처 가능한 분’이라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송 태도와 취재 방식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으로 읽혀서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부디 이성을 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2022. 11. 2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