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어제 최근 자신이 제안한 30조 원 규모의 ‘9대 긴급 민생 프로젝트’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민생을 가장한 이재명 대표의 ‘자기 방탄 프로젝트’다.
이 대표는 세수 마련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국민 눈속임 포퓰리즘’으로 ‘자기 방탄’에만 혈안이다.
민주당은 정부에 2월 임시국회 개원 직후부터 30조 원 규모의 민생 프로젝트 재원 마련을 위해 추경을 전방위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를 아예 ‘이재명 방탄 추경’ 정쟁으로 소모하며 정부의 예산편성권까지 가로채고 대선 불복을 하겠다는 심산인 것이다.
올해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당시 윤석열 정부의 민생과 경제 살리기 예산에 갖은 몽니를 부렸던 민주당을 국민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1월 임시국회는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특권을 위해 방탄용으로 열어만 두고 공전하고 있다.
민생을 팔고 이재명 방탄에만 혈안인 민주당은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에 국민 혈세를 사용할 생각을 단념하기 바란다.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혐의로 검찰 소환이 예정된 이재명 대표는 당당히 조사받고 자신의 범죄 혐의가 소명된 뒤에 민생을 말해야 한다.
2023. 1. 1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