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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노릇을 한 것은 김정숙 여사였다.[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1-17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어제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군복 입은 사진을 공유하며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수준이 저급해서 현직 국회의원의 발언으로는 도저히 믿기 어렵다. 유아적 발상까지 엿보이는 ‘비난을 위한 비난’이다.


이보다 한술 더 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어제 한 지역 방송에 나와 과거 영부인이 군복을 입고 간 것을 본 적이 없다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했다. 


박 전 원장은 김건희 여사가 군복을 입은 것에 대해 ‘대통령 노릇을 한다’고 기만적 국민 선동까지 했다. 


이재명 방탄 전위 나팔수로 민주당 복당이 허가된 박지원 전 원장은 아무리 거짓 선동을 일삼는다고 해도 이재명 방탄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김정숙 여사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과거 군부대 방문 때 군복을 착용했다. 대통령 부인도 당연히 군복을 입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정치권에서 누구도 문제 제기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지난번에는 ‘빈곤 포르노 선동’으로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에 재를 뿌리고,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 군복 착용’을 가지고 생트집을 잡는다. 


말은 바로 하자. 대통령 노릇을 한 것은 김정숙 여사였다.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에 대통령 휘장까지 버젓이 달고 인도 타지마할 단독 혈세 관광까지 했다. 


내로남불도 적당히 해야 한다. 이 정도면 유체이탈 수준의 내로남불이다. 


2023. 1. 1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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