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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짜리 주가조작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3년짜리 뉴스조작’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2-10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이 있었습니다. 오늘 판결로 ‘주가조작’이 아니라 ‘뉴스조작’임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조국수사를 물타기 하기 위해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종결 내사사건을 다시 고발했습니다. 


대통령 배우자가 '전주'로서 주가조작을 했다는 가짜 뉴스도 조직적이고 집요하게 퍼뜨려 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검찰은 금융 전문 검사들을 총 동원해서 2년 넘게 압수수색과 계좌추적 등의 온갖 수사를 했지만 기소할 수 있는 관련성을 1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동조해서 주가조작이 3년에 걸쳐 이뤄졌다며 '포괄일죄'로 관련자들을 기소했습니다. 


도대체 3년짜리 주가조작이 어디 있습니까? 그냥 대선 후보 배우자에 대한 ‘3년짜리 뉴스조작’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정치 검찰을 앞세워 대선 후보 배우자에 대한 네거티브를 확산시킨 것은 명백한 선거 개입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고 뉴스조작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사과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주특기를 살려 법원판결을 마음대로 해석하며 특검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3년 내내 거짓 주장을 늘어놓고, 뉴스를 조작한 것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과 같은 행태를 계속한다면 3년간 지속된 거짓말의 무덤에서 영원히 잠들게 될 것입니다.


2023. 2. 1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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