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여당의 잔칫날과 같은 전당대회에 대해서 ‘막장드라마’, ‘사당화대회’라는 원색적인 비난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정치문화의 금도를 깨 온 것이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남의 당 전당대회에 저주를 퍼부을 만큼 ‘천둥벌거숭이’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막장드라마로 치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쓰고 있는 대본은 범죄와 패륜, 신파의 3박자를 모두 갖춘 ‘39금급 청불드라마’입니다.
뇌물, 배임, 범죄수익은닉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범죄’혐의로 체포여부를 가릴 처지에 놓인 것이 이재명 대표입니다.
또 이를 막아보겠다고 국회에서 온갖 폭력적 행태로 악법을 밀어붙이며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고도 선거 때가 되면 다시 잘하겠다고 읍소하고, 반성하는 척 ‘신파’극을 해왔던 것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그런데도 대표와 당이 똘똘 뭉쳐서 정당한 수사를 정적제거로 몰아가고, 정치탄압과 검찰독재를 입에 담으며 적반하장격으로 나오고 있으니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대는 ‘막장’ 속에서도 위기를 경고해 줄 카나리아 한 마리만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169명이 범죄와 패륜, 신파에 한 몸 같이 매달려 어느 하나 옳은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으니 이대로라면 집단질식으로 ‘말살’되는 상황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2023. 2. 2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