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주호영 원내대표 외 114인 명의로 제출된 소집요구서에서 3월 6일 임시국회를 개최해 달라고 요청했다.
3월 5일까지 며칠간은 필요하다면 상임위를 열어 충분히 민생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3월 임시국회를 2월 임시국회가 끝나자마자 빈틈없이 3월 1일부터 곧바로 열어야 한다고 고집하고 있다.
민주당은 민생을 구실로 이재명 방탄을 위해 3월 임시국회도 물 샐 틈이 없어야 한다는 심산이다.
민주당은 국민을 기만하는 이재명 방탄용 민생 팔이에 국민 분노와 피로가 크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3월 1일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려야 하는 날이다. 범죄혐의자인 ‘이재명 대표의 방탄 기념일’이 되게 할 수는 없다.
민주당은 범죄혐의자 방탄을 끝내고 3월 임시국회에서는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
민주당은 권력형 토착 비리인 뇌물·배임 범죄혐의자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를 중단하고, 민생 국회로 복귀해주길 기대한다.
2023. 2. 2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