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가 3월 1일에 3월 임시국회를 소집했다. 국민의힘은 3월 6일을 요구했지만 국회법 규정상 더불어민주당의 3월1일 소집 요구가 빠르기 때문이다.
3월 1일까지 이재명 대표 방탄을 하겠다는 민주당의 후안무치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을 추모해야 하는 3.1절에 대한 모독이자, 국민에 대한 능멸이다.
3월 1일부터 시작하는 3월 임시국회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을 총력을 다해서 부결시킬 것이고, 2월 임시국회에 이어서 빈틈없이 곧바로 3월 1일부터 방탄국회가 이어져야 한다는 심산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주자고 줄곧 주장했으나 민주당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3월 1일부터 시작하는 임시국회는 민생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거대 야당 민주당이 범죄혐의자인 이재명 비호에 다 걸기한 묻지마식 의회 폭거이다.
민주당은 민생을 내걸고 방탄만 혈안인 의회 독재 폭주에 대해 국민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3. 2. 2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