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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은 악한 자의 입에서 나온 오물을 반드시 그들에게 돌려보낸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2-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촛불행동’이 또 다시 엽기적인 도심 굿판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악귀라 저주하며 퇴진을 주술하는 부적까지 붙였습니다.


차마 입에 옮겨 담기도 민망한 이들의 기괴망측한 행태가 서울 도심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촛불행동이 변태적인 집회를 열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18일에는 윤 대통령 사진을 붙인 샌드백을 설치해 주먹을 날리기도 했고, 11일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장관의 사진에 활을 쏘는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주말마다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이들의 집회를 모른 척 눈감아주기에는 너무도 막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도 거리로 나올 때의 목적은 이미 잃어버린 듯합니다. 마치 무언가에 홀려 영혼을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김남국, 장경태 의원 등도 그들과 한통속임을 만천하에 드러냈습니다.


촛불행동이 ‘악귀’나 ‘액운’과 같이 오물 같은 저주의 말을 퍼부을수록 국민과는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은 악한 자의 입에서 나온 오물을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반드시 그들에게 다시 돌려보낸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3. 2. 2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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