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는 제발 조용히 한 발 물러나 있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4-02

문재인 정부 5년이 짧다면서 민주당 집권 20년을 외쳤다가 그 오만함이 심판받아 정권을 빼앗기게 만든 이해찬 전 대표가 이번에는 민주주의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먹는 물, 마시는 공기와 같다면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언제 잡혀가고 압수수색을 당할지 모르는 사회가 됐다고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있는 티끌만 보는 민주당식 정치에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문재인 정부야말로 적폐청산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사법부는 물론 전 행정부처를 앞세워 무고한 수많은 공직자를 단두대에 올린 정권 아닙니까?

 

그리고 이재명 대표 검찰 수사를 향해서는 명검(名劍)이 되기 위한 담금질이라고 합니다. 혹시 그 명검이 검찰에 의한 이재명 대표의 단죄를 의미하는 명검(明檢)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300번이 넘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법원의 판단마저 부정하면서 민주주의를 운운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왜 민주당식 민주주의에는 조작과 은폐 등 썩은 물과 탁한 공기로 가득했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민주당 집권 앞에서 우리 국민들이 마스크를 써야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는 제발 조용히 한 발 물러나 있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입니다.

 

2023. 4. 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