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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헌법질서를 파괴한 ‘통계조작’과 ‘대선공작’ 사건의 최고 정점인 그분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 민주주의와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16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 통계와 각종 경제지표를 조작하고 왜곡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정책 실패가 드러나면 정책을 바꾸는 것이 당연한데도 문재인 정권은 오히려 통계를 마음대로 조작해 국민의 눈을 가리는 데만 급급했습니다.


가장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어야 할 정보인 통계에 손을 댈 수도 있다는 그릇된 인식과 행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조작 DNA는 지난 대선 때도 나타났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김만배 등 대장동 업자와 편향적인 언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결탁해 만들어 낸 ‘대장동 허위 인터뷰’는 희대의 대선공작 사건입니다.


선거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조작이든 음모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세력의 집권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상상조차 하기 싫은 결과입니다.


정책실패를 덮기 위해 정권이 나선 ‘통계조작’이나 선거 결과를 바꾸기 위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낸 ‘대선공작’은 모두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나라를 망치는 행위입니다.


통계조작과 대선공작은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만으로도 천인공노할 사건이지만 드러난 사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뒤에 숨어있는 최고 정점의 그분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 민주주의와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해야 할 것입니다.


2023. 9. 1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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