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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식품 안전 및 영양을 위한 대토론회 [보도자료]
작성일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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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 식품안전특별위원회

3월 9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어린이식품 안전 및 영양을 위한 대토론회』개최

 

- 학계, 소비자단체, 언론계 등 대한민국 식품분야 전문가 총출동 -

- 고열량, 저영양식품 기준 등 어린이식품 안전 및 영양을 위한 각계의견 수렴 - 

 

  ○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와 식품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안홍준)는 3월9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의 시행을 앞두고 기준 마련이 필요한 「어린이 고열량,저영양 식품 영양성분 기준」등 4개 고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소비자단체, 학계, 산업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어린이식품 안전 및 영양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날 토론회는 한나라당 식품안전특별위원회 위원인 손숙미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이 ‘어린이식품 안전 및 영양 확보 방안’이란 주제의 발제를 통해 ‘어린이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고열량?저영양식품 기준 등 어린이식품의 안전 및 영양 확보를 위해 마련된 4개 고시안의 추진 경과와 배경, 세부 기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 이날 토론회는 또 손숙미의원의 발제뿐만 아니라 1부 사회를 식품안전특별위원회 위원인 유정현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이, 2부 사회는 식품안전특별위원회 간사인 원희목 의원(보건복지가족위원회)이 각각 맡아 진행하는 등 식품안전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어, 식품안전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높은 관심을 잘 반영하고 있다.

  ○ 이밖에 이날 토론회의 토론자로는 강명희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회 회장, 강재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교수,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본부장, 이정원 학부모연대 초등위원장, 박태균 중앙일보 부장 식품의약전문기자, 김용현 한국식품공업협회 이사, 김명철 식약청 영양기능식품국장으로, 학계,소비자단체,학부모,언론,산업계,정부기관 등 대한민국의 식품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 한다.


  ○ 또 보건복지가족부,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기관과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회,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등이 후원한다.


  ○ 이날 토론회는 식생활 환경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비만에 대한 사회?경제적 부담 증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어린이 식생활이 안전하고 식품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학교 매점 및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기호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업자들의 생계유지에 대한 고충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와 식품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맞고 있는 안홍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린이식품의 안전과 영양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거쳐 어린이들이 위해식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사업자들이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나은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업계가 좀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이번「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으로 인해 생계의 위험이 되지 않도록 식품업계와도 지속적으로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식품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안홍준)는 지난 2월22일 기자회견을 통해 「고열량?저영양 식품 영양성분 기준」,「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어린이 건강친화기업 지정 기준」등의 고시 주요내용과 작년 9월 28일 당정이 합동으로 발표한 「식품안전 +7대책」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한 바 있다.


※ 문의 : 한나라당 식품안전특별위원회 간사 원희목의원(T.784-3877)

※ 첨부 : 토론회 자료집

[090309]토론회_보도자료.hwp
[090309]토론회_자료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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