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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1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정보기기 한글 문자판 국가표준 마련된다
작성일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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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정보기기 한글 문자판 국가표준 마련된다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의장 고흥길)는 「모바일 정보기기 한글 문자판 표준화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12월 2일(목) 국회 청문회장(본관 2층 245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한나라당 정책위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상부, 특허청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정보기기의 한글 문자판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발표되고 토론될 예정이다.

 ㅇ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의 개회사, 김재경 지식경제위 정조위원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될 이번 공청회에서 원희룡 사무총장은 한글 문자판 표준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 표준화를 위한 1단계 조치로 지식경제부가 기존 모델 중에서 표준(안)을 선정하기 위한 계획을, 2단계 조치로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 모델 표준화 계획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ㅇ 또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정부(지경부, 방통위, 특허청), 학계(표준학회, 한국어정보학회, 한글 문자코드분야 표준화위원회 등), 산업계(삼성전자, LG전자, 팬택, SKT, KT, LG U+ 등) 및 소비자 단체(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가 참여하는 전문가 패널토의를 통하여 ‘최적의 한글 문자판 표준화 추진 방안’에 대해 이해당사자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관련업계의 의견, 소비자 선호도 및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하여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선정위원회에서 금년 말까지 기존 모델 중에서 표준(안)을 도출하고, ‘11년 상반기까지 국가표준을 제정할 계획”이며,

 ㅇ “내년 상반기에는 민간중심의 표준화 포럼을 출범시켜 기술성·시장성·소비자 편의성 등을 총망라한 평가를 통해 미래형 국가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  모바일 정보기기 한글 문자판 표준화 추진 공청회 개최 계획

 

2010. 12. 1(수)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보도자료] 모바일 정보기기 한글 문자판 표준화 추진 공청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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