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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재철 정책위의장 민간직업훈련기관 글로벌화를 위한 직업전문학교 방문
작성일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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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심재철 의장 
민간직업훈련기관 글로벌화를 위한 직업전문학교 방문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심재철의장은 민간훈련기관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강서구 등촌3동)를 16일(수) 14시에  방문한다.

 

   우리나라는 원조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바뀌었다. 개도국 지원을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자원 중에서도 우리의 발전경험과 재능을 전달해 주는 재능기부가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선에서 실업자·국가기간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애쓰는 직업전문학교의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의 뛰어난 기술·기능을 필요로 한 곳에 전수해 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당에서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방문키로 하였다.

 

   우리의 직업훈련교육은 어느 선진국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많은 개도국에서 배우기를 희망하는 기술·기능에 대한 직업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직업학교는 물론 국가 이익도 창출하며, 우리의 뛰어난 기술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직업교육은 약 1년 이상 되어야 제대로 된 기술교육이 이루어지는데 현재의 비자제도로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법적으로 미비한 점들을 보완해서 외국인에 대한 기술전수는 물론 교육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직업전문학교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며 우리 청년들도 외국에 나가 교육비 낭비를 줄이는 등 다양한 긍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외국의 경우 미국 뉴욕CIA 요리직업전문학교, 시카고 바이올린제작학교, 프랑스 꼬루똥불루(Le Cordon Bleu), 영국의 비달사순(Vidal sassoon) 등은 외국인학생들을 유치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면서 외화 회득과 자국 내 청년 실업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 호주, 유럽처럼 직업전문학교들이 외국인을 받아 기술을 교육할 수 있다면 민간훈련기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직업교육의 내실화와 국제화를 높여 나갈 것이다.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한국의 직업전문학교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를 토대로 한류확산에 또 다른 전초기지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방문하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등 법인직업전문학교들은 시설. 장비. 직업훈련교사 등 민간 직업훈련기관으로서의 인프라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직업전문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2010. 2. 15(火)

 

 

 정 책 위 원 회

 

110215 [보도자료]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민간직업훈련기관 글로벌화를 위한 직업전문학교 방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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