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2세 이하 영·유아 및 아동
필수예방접종 전액무료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기 위해 한나라당은 영·유아 및 아동에 대한 필수예방접종(11종 전염병, 8종 백신, 접종 횟수 총 22회)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는 방안을 확정하였음.
현재 필수예방접종은 보건소를 이용할 경우에는 전액 무료이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에서,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이용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음. (보건소를 통한 접종률은 48%)
또한, 민간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하게 될 경우 국가가 30%를 지원하고 본인이 70%를 부담(15,500)해야 함으로써 서민가정에 부담임.
한나라당은 현재 70%에 불과한 접종률을 전체예방효과가 나타나는 95% 이상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소요예산 약 511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드시 반영토록 하겠음. 이를 위해 현재 관련 부처와 함께 지속적인 당·정협의를 실시 중에 있음.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점에서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음.
별첨 : 필수예방접종(11종 전염병, 8종 백신) 종류 및 횟수
2011. 3. 3 (木)
정책위의장 심 재 철
<별첨> : 필수예방접종(11종 전염병, 8종 백신) 종류 및 횟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