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교과위원,
“곽노현 교육감, 추악한 돈거래 진상규명”
31일 교과위 개회 요구서 제출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의원들은 29일 오후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때 진보진영후보단일화와 관련, 박명기 후보에게 후보 사퇴 대가로 2억원의 불법 돈을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차원에서 31일 교과위 개회 요구서를 제출했다.
한나라당 교과위 간사인 서상기 의원은 “곽노현 교육감의 돈 거래에 대한 불법 문제는 검찰 수사에서 명백하게 밝혀지겠지만, 그 동안 진보교육감의 대명사처럼 개혁과 청렴성을 앞세워 교육행정을 이끌겠다고 했던 곽노현 교육감은 이 추악한 돈거래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 말했다.
또한 “가장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추악한 불법 돈거래 문제가 터져 나온 것은 안타까운 일이며, 이러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교육감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회 교과위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1. 8 . 29
한 나 라 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정책조정위원장 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