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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진품약속6) 청년이 뜨겁게 일하는 나라만들기 프로젝트
작성일 2012-02-16
  [진품약속6]
 
청년이 뜨겁게 일하는 나라만들기 프로젝트
 ◇「공공부문 청년채용 확대」
 ◇「한국판 애플․구글 만들기」
 ◇「스펙초월, 내속의 열정과 잠재력으로 취업하기」



 
□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국민과의 약속』중 두 번째 약속인
   “일자리 걱정없는 나라 만들기”의 실천으로, 청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함.

□  청년의 미래가 없으면, 나라의 미래가 없음. 꿈을 좇아 열정을 태우며 일하는 청년들이
     바로 이 나라의 에너지임.  그러나, 현실은 일자리 기회를 얻지 못한 청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점차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실정임.

   - 청년들이 에너지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일자리가 부족하고,
   - 열정과 잠재력이 가득한 청년들이 스펙의 껍데기만 보는 취업 풍토에서 진입부터
      사장되고 있는 실정임.   

□  이에, 새누리당은 심각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일자리 ‘나눔’과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유인하는 투 트랙을 해법의 기본틀로한
    정책대안을 마련함.
    특히, 청년들의 도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일자리 구조를 뛰어넘어 청년 일자리 파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  스펙 선입견으로 취업의 진입조차 되지 않는 풍토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의 전제로 함.

이를 위해서는, 다음을 추진하기로 함.
 ① 공공부문, 청년채용확대 추진
 ② ‘한국판 구글과 애플’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여 창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스펙초월, 이력서 내지 않는 청년취업시스템’을 구축
 



 
공공부문에서 정책적으로 청년 채용 규모 확대
  
  o 복지, 안전, 환경 등 앞으로 꼭 늘어나야만 하는 공공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공무원 채용을
     늘이되 청년채용 비중을 늘여가야 함.
  
o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을 줄이는데 앞장 서야 →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상시적(항상 필요한)
   업무에는 정규직 채용을 원칙’으로 해야 함 → 공기업의 정규직 T/O도 늘어나게 되고,
   청년들에게 더 넓은 기회가 보장될 것임.
 - 2월 7일 비대위 비정규직대책 발표내용에 포함: “공공부문 2015년까지 비정규직 고용을
   전면 폐지하고 정규직으로 고용”

    < 참고 > 공공행정 부분과 300인 이상 대기업의 청년고용 비율 추이(%)



 
 
   
1) 창업자금시장(엔젤투자시장) 활성화
 
o 엔젤투자자-창업기업 간의 정보네트워크 ‘엔젤 네트워트’ 형성지원
 
  o ‘벤처기업 M&A거래소(가칭)’ 구축 
 
  o 시장자율의 엔젤투자 활성화 적극 유도
    ① 세제지원 강화 : 소득공제율: 20%→30%
    ② 자금회수체계 형성  
    ③ 대기업 엔젤투자 장려
 
   o 공공자금의 직접적인 엔젤투자 투입 (총 5,000억 조성)
    - 중기청 중진기금출자 엔젤투자 매칭펀드 매년 500억 증가시켜
       2016년 2,500억 운용 (※現 700억)
 
 2) 연대보증제도 폐지
   o 청년창업자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별도 마련

1) 창업자금시장(엔젤투자시장) 활성화 방안

엔젤투자자, 창업기업 사이의 정보네트워크인 “엔젤 네트워크” 형성 지원
 ◦최근 정부주도로 구축된 ‘엔젤투자지원센터’의 운영이 엔젤투자자의 주인의식 아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구조를 개편 
 ◦모범적인 엔젤투자자를 발굴하여 이들에 의해 동 지원센터가 지배 운영되도록 엔젤투자지원센의
    지배구조 및 운용구조를 설계

□ ‘벤처기업 M&A거래소’ 구축으로 벤처투자자금 회수체계를 형성하여 엔젤투자 및
    전반적인 초기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촉진

우리나라의 경우 벤처투자자금의 사실상 유일한 회수경로는 코스닥시장 상장(IPO)이며,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활성화되어 있는 M&A를 통한 투자자금 회수는 미미
 
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로서 ‘M&A거래소’ 구축
   - 운영체계: 기업매각을 원하는 벤처기업을 등록하여 온라인 플랫폼(정보집중 허브)으로 운영
   - 참여투자자: 벤처캐피탈, 사모펀드, 엔젤투자자, IB 등 벤처전문투자자로 한정
   - 등록: 기업식별정보는 비밀로 하고 기업의 기초적인 가치산정 정보를 등록대상 정보로 하며,
             등록정보의 신뢰성확인을 핵심으로 하는 등록심사 절차 구축
   - 기타 서비스: 법률상담 및 M&A관련 자금중개 지원
   - 운영자: 중소기업청 감독 아래 관련 민간단체가 운영

□ 엔젤투자에 대한
    ① 세제지원 강화
    ② 자금회수체계 형성 지원
    ③ 대기업 엔젤투자 장려 등으로 시장자율의 엔젤투자활성화 적극 유도

  o 벤처기업 엔젤투자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20%에서 30%로 인상하고 소득공제 상한을
    소득금액의 40%에서 50%로 인상하여 세제지원 확대
 
  o 모태펀드와 정책금융공사의 투자대상 벤처조합 선정 시 조합의 엔젤투자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감안하도록 하여 우수 엔젤투자자금의 회수를 촉진
 
  o 대기업의 엔젤투자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적극 장려
    - 특히 대기업 집단이 엔젤투자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엔젤투자를 선도하도록 유도 

공공부문의 자금을 직접 투입하여 엔젤투자 매칭펀드 방식으로 엔젤투자자금
    5000억원 조성 
  o 현재 700억원 규모의 중기청 중진기금 출자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매년 500억원 증가시켜
     2016년 2,500억원 운용
  o 매칭투자 방식이므로 총 엔젤투자자금 5000억원 조성 목표

2) 창업사업자에 대한 연대보증제도 폐지

 o 2012년 2월 14일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된 개인사업자 연대보증폐지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여
    실패와 창업자의 신용불량을 분리
 o 동시에 ‘재창업 활성화 방안’과 창업실패자에 대한 ‘신용회복지원 방안’도 차질 없이 시행
 o 현재의 일반적인 신용회복지원제도(KAMCO, 신용회복위원회 등)이외에
   청년창업자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하여 운영

   


   
 
1)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 설립 
   - 열정과 잠재력만으로 훈련 대상자 선발
   - 각 분야 전문가 멘토를 구성하여 맞춤형 교육실시  
   - 각 분야 전문가 멘토를 구성하여 맞춤형 교육실시  
   - 열정과 잠재력만으로 훈련 대상자 선발
   - 각 분야 전문가 멘토를 구성하여 맞춤형 교육실시  
 
2) 청년인재은행 설립

3) ONE-STOP 일자리 정보망 구축


□ 제도 개요
  o  정부와 민간(기관, 회사)이 합동으로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를 설립하고,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
       통해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인재은행에 등록
   - 청년인재은행에 등록된 인재들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줄이고
     맞춤형 인재 양성

1)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 설립

예산, 민간기부금 등을 재원으로 청년취업센터를 설립
  o  기존의 스펙에 대한 고려 없이 열정과 잠재력만으로 훈련대상자를 선발, 실기 위주 현장형    맞춤교육을 실시
  o  면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적정 교육분야를 선택하는 한편, 교육대상자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특징과
      관심을 파악하여 적정 교육분야에 배치
  o  별도 시설 설립보다는 기존의 공공직업훈련기관, 민간직업훈련기관, 평생교육원 등을 활용

□ 기존의 청년층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그대로 활용하거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멘토를 구성하여 교육을 실시

  o  멘토는
     ① 사업자단체가 운영하는 중장년인재은행 이용
     ② 재능기부 활용
     ③ 전문가 멘토 채용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확보


2) 청년인재은행 설립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를 통해 양성된 청년인재들을 청년인재은행에 등록하여
    관리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직업을 알선
  o  센터에서 훈련받는 청년에게는 청년취업지원활동수당 지급 검토
  o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사업자단체와 대학간의 연계교육 프로그램인
     “청년취업아카데미”와는 병행하여 시행
 
※    청년취업아카데미와는 달리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 프로그램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취업을 원하는
모든 단계의 청년이 대상이며, 사업자단체뿐만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주체들의 참여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3) ONE-STOP 일자리 정보망 구축 (일자리 정보망의 연계 확대)

정부-공공-민간간 일자리정보망은 사전에 상호 연계를 고려치 않고 기관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각각 구축·운영
   ※ 정부부처 등 공공부문은 약 50개, 민간은 약 530개 일자리정보망 운영 중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워크넷을 고용관련 모든 기관들이 공동으로 활용하여
    취업알선의 효율화를 기하도록 일자리정보망 연계 추진

  ㅇ 워크넷의 전면적 공유을 위한 연계 확대
   - 교육기관, 공공기관으로 전면 확대하고 신뢰성 있는 민간기관과 워크넷의 일자리정보를
      직종별·지역별·기업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인 Open API*로 개발하여 제공
    *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일자리 정보를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외부에 제공하는 것을 의미

  ⇒ 청년인재은행 정보망을 개방형 워크넷 체제내에 포함시키고 정보공유


2012. 2. 16(목)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120216 [참고자료] 새누리당 청년일자리.hwp
120216 [보도자료] 새누리당 청년일자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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