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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성명]" 제47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작성일 2002-04-22

오늘(4.22) 제47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정보통신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지금 세계는 IT기술이 세계경제의 중심 축으로 크게 자리 메김을 하고 있으며, IT기술은 우리의 새로운 성장엔진이자 비젼이다.

우리는 정보화 기반을 위한 초고속통신망 구축으로 인터넷 가입자 수, 초고속인터넷 이용자 수, 그리고 CDMA기술개발 등은 세계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는 지식정보화 기반이나 양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 할 만큼 최상의 수준이나, 지금 IT 후발국들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고 지식정보화시대의 IT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위기극복의 노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정보화에 대한 질적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부터 정보화는 새로운 기회 창출, 경쟁력 강화, 서비스 증대와 직결된 정보의 고도화로 중점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CDMA, IMT-2000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연구원들의 연구환경 개선과 복지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짧은 시간에 세계 IT강국으로 가는 길목마다 정보통신인의 피와 땀이 서려 오늘날의 IT강국 건설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

IT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IT강국 건설에 크게 공헌해온 정보통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나라당은 앞으로 정보통신 발전과 정보통신인들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02. 4. 21
한 나 라 당 정 책 위 의 장 이 강 두 의원
제2정조위원장 임 태 희 의원
과기·정통위원장 김 영 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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