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역사의 평가는 신중해야 하고 특히 교육용 역사교과서는 후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할 때 공정하고 형평성을 갖추어서 집필되어져야 한다.
■ 이번 현정부의 고교검정교과서가 지난 정부의 업적에 대해서는 공과를 두루 지적하면서도 현 정부에 대해서는 치적에 비중을 두어 집필함으로써 형평성을 잃었다고 본다.
■ 그 경위야 어떠 하던간에 교육부는 신중한 검정을 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이에 대해 사과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 현정부의 치적부분은 역사적 평가를 하기에는 시기상조임을 지적하면서 오해와 비판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엄정히 재검토하여 출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