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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들은 교육대통령으로 이명박 후보를 교육정책은 한나라당을 선택했다. [정책성명]
작성일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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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들은 교육대통령으로 이명박 후보를
교육정책은 한나라당을 선택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한국교육신문사와 공동으로 전국 유치원, 초·중·고 교원 및 대학교수 1,000명을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리서치 앤드 리서치(R&R)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원들은 교육대통령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적임자로 뽑고 한나라당의 교육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후보 지지도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25.1%로 가장 높았으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8.6%,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8.5%,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6.2%,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5.6%,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0.2% 등의 순이었다.

 - 지지 이유는 ‘후보의 정책 및 공약을 지지하기 때문에’(42.6%)와 ‘후보의 개인적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40.6%), ‘후보의 소속 정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11.0%, ‘딱히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서’ 1.1%, ‘후보와 같은 지역 출신이므로’ 0.6%, ‘정권 교체를 위해서’ 0.4%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원들의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29.7%로 가장 높았으며, 대통합민주신당 7.7%, 민주노동당 6.6%, 창조한국당 3.1%, 민주당 0.6%, 국민중심당 0.2%, 참주인연합 0.1% 등의 순이었다.

  - 그 정당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추구하는 정책을 지지해서’라는 응답이 37.5%로 가장 높았으며, ‘추구하는 이념을 지지해서’ 21.3%, ‘소속된 후보를 지지해서’ 16.0%, ‘다른 정당에 비해 도덕적이어서’ 12.1% 등의 순이었다.

 

교원들이 한나라당의 교육정책을 지지하는 이유는 구체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교원들의 인식을 살펴보면 자명해진다. 즉 대입정책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현행 ‘3불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인데 반해 대통합민주신당 등은 3불정책을 고수하거나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 차기정부가 추진해야 할 대입정책 방향을 조사한 결과, ‘대입제도의 자율성 확대, 3불 정책 폐지’가 52.6%로 가장 많았으며, ‘대입제도의 공공성 확대, 3불정책 유지’ 32.7%, ‘대학 평준화’ 10.2%의 순으로 나타나 교원들이 한나라당의 교육정책에 동의하는 이유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한나라당은 우리의 교육정책을 높이 평가해준 교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교육정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2007. 12. 5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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