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현장의 한나라당 VS 길거리의 민주당
걸핏하면 ‘길거리 정치’에 의존하는 민주당의 구태!
이제라도 중단해야합니다.
민주당의 길거리 정치가 아닌 한나라당의 현장정치가
시대정신입니다.
비정규직 해법찾기,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한나라당 정책위 관계자들은 5일 한국노총 및 노동부 실무진들과 함께 아주대 병원, 명지대 등의 인사?노무 담당자, 노조측 인사들을 만나 비정규직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한 6~7일 롯데카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노조사무실을 방문하여 비정규직의 고용기간 연장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 해법을 찾고 노동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달 29일부터 두 차례 한국노총과 비정규직 문제를 논의했으며, 조만간 현장에서 파악한 자료를 토대로 세 번째 정책간담회를 갖고 해법 마련에 가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빈곤 사각지대 찾아 민생으로 달려갑니다.
경제위기로 인한 신 빈곤층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한나라당 정책위는 빈곤 사각지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지 못해 최하층으로 전락한 영세자영업자 휴폐업 가정,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굶주리는 노인 및 여성가장들 등 절박한 민심을 돌아본 당 정책위는 신속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영세자영업자의 휴폐업 및 중한 질병?부상의 경우 생계지원 △저소득 무직가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지원 △도전정신과 자생력을 가진 저소득가구에게 Microcredit 지원 확대(무보증 신용대출 지원) 등 민생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부양의무자 기준의 탄력적 적용 및 단계적 완화 방안」과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에 대한「한시적 긴급보호제도」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조속히 추진할 것 입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의 성난 목소리, 울분에 찬 목소리, 절박한 마음을 찾아 나선 것은 정치적 행위가 아닙니다.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앞으로도 한나라당 정책위는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 더 많은 국민들이 정책의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