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 <6. 2 지방선거>
- 강원 발전을 위한 한나라당의 약속 -
“철도 및 도로 건설·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획기적인 강원 발전”
ㅇ 미래 도약의 중심 강원도!
-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15일(목) 강원도를 직접 방문하여 6.2 지방선거 「강원 발전 공약」을 발표한다.
- 강원도 공약 발표는 한나라당에서 처음 발표하는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강원도의 발전을 앞당기고 도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이번 공약 발표에는 김성조 정책위의장, 백성운 제4정조위원장(중앙당 지역공약개발팀장)과 함께 중앙당 주요당직자와 이계진 강원도지사후보자, 허천 강원도당위원장, 황영철 의원(홍천, 횡성) 및 강원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함께하며, 공약 발표 후 정책현장 및 농가를 방문,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강원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ㅇ 철도 및 도로 건설, 접경지역 및 폐광지역 개발, 혁신도시 건설
지역 발전과 삶의 질을 동시에 해결
- 한나라당의 이번「강원 발전 공약」은 △원주-강릉 복선전철,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 적극 추진 △동홍천-양양·제2영동·주문진-속초·동해-삼척 등 4개 고속도로 기간 내 완공 △접경지역지원법의 특별법 개정과 접경권 초광역 사업 지원 △폐광지역 개발사업 2015년까지 2단계 추진 △2012년까지 원주혁신도시 한국관광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특히, 총 3조 3,370억 원이 소요되는 원주-강릉간 복선 전철과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 총 4조 4,243억 원(동홍천-양양 2조 378억, 제2영동 1조 4,062억, 주문진-속초 5,226억, 동해-삼척 4,577억)이 투입되는 4개 고속도로를 기간 내 완공하는 계획은 관광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 또한, 올해부터 20년간 14조원(민자 13조원 포함 27조원)이 투입되는 접경권 초광역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접경지역지원법의 특별법 개정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특별법의 시효인 2015년 까지 2단계 폐광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2012년 까지 완료하여 혁신도시를 차질 없이 건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 국립과학연구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2개 기관의 청사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나라당은 이후에도 강원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온 국민의 염원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별첨 - 「강원도 지역발전 공약」주요내용
2010. 4. 15(목)
한 나 라 당 공 약 개 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