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싱가포르는 이미 고도로 개방된 국가이므로 FTA 발효(2006.3.2) 이후 우리 측의 일방적인 관세철폐로 무역수지 악화가 우려되었으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발효 전 23억달러에서 79억달러로 3배 이상 급증하였습니다.
금융·물류·서비스 분야에서 對한국 투자가 증가하고, 운수·창고·서비스 분야에서 對싱가포르 투자가 증가하는 등 양국간 투자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서비스시장 개방, 투자자유화 확대 등으로 STX 그룹의 노르웨이 조선업체 인수,
UBS의 하나UBS자산운용 지분 인수 등과 같이 양 지역간 투자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