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오늘(6.7. 금) 2차 회의를 열고 민주당-민노총의 방송장악3법에 대한 대응방안과 포털 뉴스 플랫폼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민주당과 야7당이 민노총 언론노조와 야합해서 방송장악3법을 통해 공영방송을 노영화하고 결과적으로 좌파 세력이 방송을 영구히 장악하려 하는 현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민주당-민노총의 방송장악이 문재인 정권 초기부터 시작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피해자들로부터 당시 상황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정황을 조사하기로 했다.
또한 특위는 최근 네이버 뉴스 제평위 개편방향이 우려스럽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지난 대선 당시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녹취록 보도를 통해 가짜뉴스로 대선공작을 꾀했던 <뉴스타파>가 아직도 네이버 뉴스 콘텐츠제휴사(CP사)에 포함돼 있다는 데 개탄하면서, 2017년 당시 <뉴스타파>가 네이버 콘텐츠제휴사가 되기 위한 월 50건의 최소 기사 생산량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CP사에 선정됐다는 제보에 대해 그 신빙성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2024. 6. 7.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